인천 뇌파검사는 '대찬병원'에서
안녕하세요. 대찬병원 입니다.
뇌파검사법은 뇌의 전기현상을 포작, 뇌의 기능 조사,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고하는 과정에서부터 감각을 느끼거나
팔다리를 움직이기 위한 모든 신호들은 사실 뇌에서 전기적으로 전달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여기서, 뇌파라는것은 이 전기적인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하여 파형의 형태로 기록하는것인데요.
이때 환자의 신체에 매우 안전하게 이를 측정하기 위해 두개골 바깥, 두피의 표면에 감지를 위한
전극을 붙여서 측정하는 방식을 취하게 됩니다.
뇌파검사방법은?
뇌파검사는 환자의 몸에 어떠한 자극이나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침습적인 방법이 아닌 대표적인 비침습적 검사의 하나로.
간접적으로 뇌의 전기신호를 기록하는 장치입니다.
따라서 환자분께서는 검사자가 두피에 전극을 붙이며,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누워계시면됩니다.
(단, 뇌파검사는 뇌의 전기적 신호를 두개골이라는 두꺼운 뼈 바깥에서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것이므로,
미세한 전기신호를 감지하여 이를 증폭하여 기록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으니 검사시엔 움직임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전기신호를 기록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핸드폰을 비롯한 전자기기들은 검사 시
전원을 꺼두는 것이 전기신호에 의한 간섭과 같은 영향을 최소화하여
검사를 최대한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가 끝나면 기록을 시작하는데, 중간에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서 과호흡,
때로는 수면(→수면뇌파)을 시키거나, 광자극을 주어서 기록합니다.
이는 각각의 경우에 따른 뇌파의 변화를 통하여 진단에 필요한 여러 정보를 모으는 과정으로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시행한다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단, 뇌파검사 시 아교풀과 같은 접착물질을 이용하여 전극을 두피에 붙이기 때문에,
검사 후 머리를 감아야 할 수도 있음을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뇌파검사 후 진단 질병은?
뇌파로 진단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간질 입니다.
간질이라는 질환이 뇌의 전기적 신호가 이상 발생할 경우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인데,
다만 뇌파가 만능이 아니며, 검사를 한다 하더라도 다음을 주의하도록 합니다.
- 뇌파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간질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 간질발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구조적 이상의 종류에 관한 정보는 주지 못함
- 간질파의 유사한 정상적인 파형들이 많이 있음
- 모든 뇌파의 해석은 임상적인 소견을 고려하여 내려야 함
- 뇌파가 간질이 잘 조절되고 있는가, 혹은 간질발작이 재발할 것인가에 대해선 절대적인 지침이 아니다.
뇌파는 간질 이외에도 좌우 뇌의 활성도 차이, 뇌의 전반적인 각성도 파악 등의 정보도 제공하기 떄문에,
선천성 기형, 뇌셩색, 뇌종양, 의식저하, 미만성 뇌손상, 두통 등의 환자의 경우
보조적으로 도움이되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뇌사 환자의 경우는 판정에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뇌파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
- 기존에 다른 병력이 없던 분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을때
- 정신을 잃고 쓰러진 정도는 아니지만 때때로 멍하고 불러도 대답을 못하며
이후 그 일을 잘 기억 못할 때
- 기존 간질을 진단받고 치료중인 환자분이 최근 갑작스럽게 증세가 악화됬을 경우
- 환자분이 자꾸 졸기만 하고 잘 때어있지 못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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