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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센터

인천 신경과 재발 위험이 높은 뇌졸중

인천 신경과 재발 위험이 높은 뇌졸중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증상이 없이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립니다.

전조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기때문에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의 이상으로 생기는 병인데요.

혈관이 막혀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눕니다.

뇌경색과 뇌출혈의 증상은 비슷하지만 치료방법이 다르므로 

CT, MRI, 뇌혈류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통해 

뇌경색인지 뇌출혈인지 정확하게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을 특히나 조심해야 하는 경우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이 있는 사람과 

부정맥, 심장병, 동맥경화증이 있는 사람, 

그리고 흡연자는 뇌졸중의 위험이 있습니다.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뇌졸중이 발생한 후 증상은 한쪽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저리고 감각이 없어지고, 말을 못하거나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게 됩니다.

멀미하는 것처럼 심하게 어지럽고, 

걸을 때 휘청거리거나 한쪽으로 치우치게 됩니다.

시야가 한쪽이 잘 보이지 않거나 둘로 보이고 

갑자기 심한 두통이 생깁니다.

위의 증상이 있다고 모두 뇌졸중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뇌졸중의 우려가 큽니다.





뇌졸중은 심장마비처럼 시간을 다투는 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졸중이 의심되면 응급실로 가셔야합니다.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가는 것이 

뇌졸중의 완치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뇌졸중의 치료는 뇌경색과 뇌출혈의 치료방법이 다른데요.

뇌경색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발병 후 

얼마나 빨리 치료를 시작하느냐 하는 것 입니다.

뇌혈관이 막혔더라고 3시간 이내라면 

혈전용해제로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것이 

치료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3시간이 지났더라도 다른 약물을 사용해 

뇌경색의 진행을 막아야합니다.


뇌출혈의 경우는 출혈 부위, 원인, 

출혈량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출혈량이 적으면 흡수 될 때까지 

내과적인 치료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출혈량이 많고 혈관 촬영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뇌졸중은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차적인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는 반드시 

신경과를 방문하면서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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