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퇴행성관절염 무릎 통증이 심해진다면?
안녕하세요. 대찬병원입니다. 평상시 일상생활 할때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는 무릎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릎은 서있을때 몸을 지탱하기도 하고 걸어다니거나 앉아 있을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통증이 생기는 일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무릎관절의 사용과 노화로 인해 발생하게 된 퇴행성관절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이란?
퇴행성 관절염은 인체의 노화로 인한 기능 손실이 관절에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뼈에 끝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연골 부위가 있어 뼈와 뼈가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는데 이러한 연골이 마모가 되어 뼈와 뼈가 부딪히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특히 중년 여성분들은 폐경 이후 뼈가 약해지고 선천적으로 연골의 크기와 근육양이 감소해
퇴행성관절염이 나타나기 쉬운데요. 이를 단순한 노화 현상이나, 폐경기 휴우증으로 생각해
치료를 미루시다가 방치하게 되는 경우 다리변형까지 올 수 있습니다.
관절염의 종류
1. 퇴행성 관절염
무릎관절염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관절 연골이 점차 마모되 천천히 진행되는 퇴행성 질환이며
대부분 중년 및 노년층에 흔히 발생하게 됩니다.
2.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항체가 자기 관절을 공격하여 관절 연골을 파괴하는 염증성 관절염의 유형이며 주로 30대 중년 여성에서 자주 발상해는 관절염 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일반적으로 양측 무릎관절에 발생하며 또한 다른 고나절에도 발생하게 됩니다.
3. 외상 후 퇴행성 관절염
무릎 부상 이후에 발생하는 관절염으로 골관절염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지만 골절 및 인대손상 혹은
반월상 연골 파열 후 수년 후에 발생하게 되는 관절염입니다.
관절염의 증상
증상은 갑자기 발생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관절염의 통증은 점차 발생하게 되며, 무릎이 강직되고
부기가 생겨 무릎 관절을 굴곡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나타나게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통증은 활동 후 증가하는 양상이기에 잠잘 떄 아프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걷거나 달릴때 붓기가 심해지고 안정을 취할경우엔 회복되는 양상입니다.
그러나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발성 관절염으로 통증이 여러 관절에 나타나게 되며 활액막염이 동반되어
많이 붓고, 날시의 기압 차이로 인해 춥거나 비가오면 관절염의 통증에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절염의 치료방법
보존적 치료
1. 생활 습관 변경 : 체중을 감소시키고, 운동이나 달리기등 무릎을 악화시키는 운동은 피하는 등의
생활 습관 변경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체중 감소만으로도 고나절의 부하가 상당히 감소되어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운동 : 운동은 하지의 근력을 강화시킬 뿐 아니라 관절 운동 범위를 증가시키고 관절의 유연성을
향상시킵니다. 물리 치료와 재활 운동은 통증을 경감시키고 관절의 기능을 향상시키게 됩니다.
3. 보조기 : 무릎 보호대나 충격흡수 신발 또는 지팡이 같은 보조 기기들이 도움이 됩니다.
수술적 치료
근위경골절골술은 수술 후 관절이 유연해지면서 운동기능을 높일 수 있고 활발한 여가활동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젊고 활동적인 연령대에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된 환자에게 시행하게 되고,
휜다리를 교정하기 때문에 환자분의 다리의 각선미를 살리는 미적인 효과도 볼 수 있으며,
본인의 관절을 보존한 채 수술이 진행되어 합병증과 부작용 발병률 또한 인공관절수술보다 낮습니다.
인천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의 퇴행성변화인 노화로 인한 과정이기 때문에 완전히 멈추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조기에 빠른 치료를 받으시면 퇴행성변화를 감소시키거나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초기의 빠른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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