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대찬병원입니다
오늘은 목디스크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많은분들이 뒷목이 뻐근한 느낌 한번쯤은 경험해본적 있을텐데요 단순히 피곤해서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목디스크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됩니다.
목에는 경추라는 척추의 뼈 마디가 있는데요 목을 지지하고 받치며 척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경추는 무리한 동작, 잘못된 자세 등으로 목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퇴행하면서 경추를 이루는 구조물인 디스크의 부담이 커지게됩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디스크가 탈출하여 퇴행성 목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는 척추관절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구조물을 말합니다. 이는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목 주변의 디스크가 본래의 자리를 빠져나와 목 주변을 지나가는 척추신경을 누르고 통증 및 신경증세를 발생시키는 질환이 바로 목디스크입니다
01목디스크의 원인
목디스크의 주요 원인인 잘못된 생활습관은 장시간 컴퓨터, 스마트폰의 사용 등 전자기기를 만지는 것이 대표적인 원인이 되는데요 베개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경추가 압박되어 목디스크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02목디스크의 초기 증상
목이 뻐근하거나 결리는 듯한 느낌이 들고 치료하지 않고 증상을 방치하게 될 경우에는 손저림, 팔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팔을 위로 들어올리면 통증이 줄어들거나 목을 젖혔을 때 통증이 심해지기도 하며, 목통증 외에도 경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돼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인천 목디스크는 초기의 치료가 매우 중요한데요 초기에는 대찬병원에서 수술이 아닌 비수술 보존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데요 약물치료, 운동치료, 물리치료, 신경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충분히 회복이 가능합니다.
또한 도수치료도 많이 시행하는데요 정형외과전문의의 손을 이용하여 이상 부위를 손으로 눌르며 마사지 하여 신경의 흐름을 회복하고 어긋난 부분을 바로잡아주는 도수치료는 약물이나 침습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증상을 호전시키는 방법으로 자세교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술 치료가 아니라 입원할 필요가 없어 통원 치료가 가능한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자세를 바르게 하는것이 중요하며 잠을 잘 때 베개의 높이가 너무 높지않게 해주는 등의 예방법이 필요합니다 컴퓨터 모니터는 눈 높이에 있도록 조정하고 오랫동안 앉아 있을 때에는 적어도 50분에 한번씩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이 좋으며 목뼈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5~10분 가량 한다면 목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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