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허리통증, 척추 질환은 치료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척추관협착증'

장기간 방치하면

감각 손실 및 마비 초래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 달에는 유독 척추 질환 환자들의 고통이 심해지게 됩니다. 우리 신체는 열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근육과 인대를 수축하여 허리 주변의 인대나 근육을 더 경직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추운 겨울에 유난히 통증이 심해지는 여러 가지 척추 질환 중에서 척추관협착증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 척추의 구조에 대한 영상을 첨부하오니 더 자세한 사항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척추관협착증은 뇌에서부터 목뼈, 등뼈, 허리뼈를 통과하여 다리로 가는 신경통로인 척추관이 인대, 뼈, 관절등에 의해 좁아져 신경을 눌러 통증을 불러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허리통증이 발생하지만 주로 다리 부위로 통증이 두드러집니다. 신경 압박이 심해지면 엉덩이부터 허벅지, 발가락까지 저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걷다가 쉬기를 반복하게 되고, 다리 양 쪽으로 쥐어짜는 듯한 통증과 밤에 특히 통증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환자가 통증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방치하게 될 시 심하게는 감각손실 및 마비, 배뇨장애 까지도 발생할 수 있으니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대찬병원 CT, MRI 장비

 

 

 

대찬병원에서는 먼저 질환으로 의심이 되면 X-Ray, CT, MRI를 통해 검사가 진행되며, 정밀검사상 척추관이 좁아져 있거나 다리로 가는 혈관에 이상이 없는데도 통증이 있다면 척추관협착증으로 진단을 내린 후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치료시기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기의 협착증은 약물 또는 주사치료나 운동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가 우선적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통증이 심하거나 대소변 장애가 있는 경우이거나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시에는 수술적 치료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대찬병원의 스포츠메디컬센터는 병원 지상 4층, 약 250평 규모로 다양한 재활운동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비수술 치료 및 재활 치료가 가능한 시설로서 전문 재활운동치료사가 포진해있고 환자의 상태, 연령, 병력 등 여러가지 사항에 따라 환자에게 맞는 1:1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찬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1:1 도수치료실

 

 

 

날씨가 춥다고 하여 몸을 자꾸 웅크리게 되면 척추가 경직되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을 취할 때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에 무리를 줌으로 무릎 밑에 베개를 받쳐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는 자세를 취하여 편안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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