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부상 십자인대파열 조심하세요!

겨울철 부상 십자인대파열을 조심하세요!

 

 

 

 

겨울철을 맞아 여러 가지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 많으시죠?

 겨울철은 기온이 낮아져 근육과 인대가 많이 수축되어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게 되면 몸과 무릎에 무리가 오게 됩니다.

그래서 겨울철엔 관절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더욱 많은 이유 중 하나죠

 

겨울철에 자주 발생되는 질환 중 하나인 십자인대파열

즉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되는

무릎 부상 십자인대파열에 대해 대찬병원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릎에는 4개의 인대가 무릎관절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인대가 십자 모양(X자)으로 뼈를 묶었다 라고 해서 십자인대로 불리고 있습니다.

십자인대는 뼈의 이탈을 방지하고, 무릎 관절에서 안정성을 주어

자연스럽게 운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십자인대가 겨울철 스포츠나 외상으로 인하여

무릎 관절이 뒤틀리게 되면서 십자인대에 파열이 일어나게 됩니다.

 

 

 

 

십자인대파열의 경우 "뚝" 하는 소리와 함께 파열 후

심각한 통증이 생기면서 무릎이 붓게 됩니다.

무릎이 불안정성을 느끼게 되며 무릎 사용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분 파열의 경우 뚜렷하게 증상이

심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X-ray로는 십자인대파열을 확진을 내릴 수 없으므로

십자인대 파열의 진단은 MRI검사와 관절내시경을 통하여

관절낭, 반월상연골 등 손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진단을 받으신 후 기능적으로 큰 문제가 없을 경우엔

대찬병원의 스포츠메디컬센터에서대부분

보존치료를 통해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찬병원의 스포츠메디컬센터는 200평의 규모로

다양한 도수치료 시설들이 완비되었고,

전문 운동재활치료사분들이 보존치료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겨울철 발생하는 각종 질환은 충분한 준비운동과,

장비착용으로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관절이 좋지 않다면 겨울철 스포츠는 피하시는 것이

여러분의 무릎의 관절을 지키는 것 입니다 .

 

 

 

 

 

대찬병원은 인천 예술회관역 3번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