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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센터

인천척추측만증 10대 청소년시기 부모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척추가 성장하는 10대 청소년시기에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이 증상은 청소년 성장기에 장시간 한 자세로 앉아 있거나 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시간 유지하게 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학교와 학원에 시달리는 요즘 시대 아이들은 장시간 의자에 앉아 학교, 학원으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아이가 성장기에 운동을 하지 못하는 비정상적인 상태를 만들게 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척추측만증이란?

 

정면에서 보았을 때 척추가 'S'자 혹은 'C'자 모양으로 휜 만곡의 상태를 말합니다.

척추가 기울어 어깨의 높이, 가슴의 크기, 등을 수직으로 굽혔을 때 높이, 좌우 골반의 높이가 다르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척추측만증 자가진단법

 

01 어깨의 높이가 달라 보인다

02 갈비뼈가 뒤로 돌출되어 보인다

03 등이 대칭이 아닌 경우

04 척추뼈 자체가 휘어보이는 경우

05 허리선과 골반이 대칭이 아닌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인천척추측만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척추 휘어짐이 심해지면 요통과 더불어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성장기 청소년이라면 몸의 균형까지 깨뜨리면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천척추측만증은 10대 청소년의 생활습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하루의 대부분을 책상에 앉아 보내다 보면 성인도 척추관절에 쉽게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인 만큼 10대에게는 더욱 큰 원인이 됩니다. 또한 운동 부족인 경우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약해져 척추측만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인천척추측만증이 20도 이하로 휘어진 경우라면 보존적 치료, 비수술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치료할수 있으며 20~40도 휘어진 상태라면 적극적인 교정치료와 보조기 착용 등으로 교정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40~50도이상 휘어졌다면 환자의 연령, 성장기간의 잔여 여부 등 고려하여 다양한 역너을 고려해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