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서 '뚝' 십자인대파열, 통증 가라앉아 방치하셨나요?
조금씩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체내의 조직들이 경직되어 걷거나 뛰고있을 때 갑작스러운 정지, 방향 전환으로 인해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발병하는 질환 중 십자인대파열은 방치 시 퇴행성 관절염을 초래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십자인대파열은 보통 축구, 농구, 핸드볼 ,스키 등 과부하 운동을 할 때 파열 되기 쉽다고 합니다. 해서 운동선수들에게서 십자인대파열이 자주 보이지만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도 넘어지면서 다리가 뒤틀릴 경우, 방향을 갑자기 바꾸거나 멈출 때, 점프 후 불안정한 착지, 교통사고 등으로 파열될 수 있습니다. 십자인대가 파열되면 위와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에 있어서는 나이, 직업, 파열 정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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