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로봇수술로 오랜 시간 내 무릎 처럼!

 

 

오랜 세월 무릎 관절을 사용하다보면 닳고 닳아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연골이 모두 닳은 퇴행성관절염 말기가 되면 더 이상 보존적 치료로는 치료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이 때는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인공관절수술은 대체로 70대 이상에서 많이 진행을 하는데요.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인공관절을 대체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정해진 수명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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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로봇인공관절수술이 확대되어 만성 질환을 가진 고령층의 부담이 많이 줄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수술이 정교하다 보니 출혈이 적어 수혈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더러 통증이 적어 통증을 참고 있던 고령층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대찬병원은 1년 간 관절 분야 의료진의 오랜 임상 실험과 연구 끝에 고령 환자분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로봇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찬은 인공관절수술 시 개원 이래 줄곧 황금인공관절(모바일 타입)만을 사용했는데요. 이는 인공관절 플라스틱 아래쪽 금속 치환 물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운동 범위가 넓고 양반다리 동작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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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의료로봇 전문 기업인 큐렉소와 세계 최초로 로봇 인공관절 모바일 베어링 타입을 인공관절 수술에 적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모바일 타입과 로봇 인공관절의 장점을 살려 인공관절의 운동 범위 증가, 수명, 수술 후 회복기간 단축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로봇인 큐비스-조인트는 자동절삭기능을 갖춘 자동형 수술로봇으로 사람 팔의 관절과 같은 6축의 자유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로봇 팔은 더 넓은 수술 영역을 보유할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구동이 가능합니다.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사용할 시 환자 맞춤형 사전 계획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인공관절이식을 위해 손상된 관절을 정밀하게 깎아 건강한 뼈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효율적인 재활이 가능해 수술 후 회복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