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이 무릎 통증 치료하는 줄기세포치료법

 

우리 몸에 있는 수많은 관절 가운데 무릎 관절은 특히 중요합니다. 한 번 손상되기 시작하면 당장 일상생활이 불편하기 때문에 상태가 악화하지 않도록 미리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체의 무게를 고스란히 견뎌야 하는 무릎 연골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손상 및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릎관절은 각 뼈의 밀단 부분에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흡수해주는 연골이 있는데 퇴행성변화, 외상 등을 원인으로 닳거나 파열될 수 있습니다. 연골이 손상되었다 해도 통증이 거의 없어 무릎 통증으로 병원에 왔을 때는 연골 손상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연골이 계속 손상되게 되면 무릎뼈가 직접 맞닿게 되면서 극심한 통증 및 무릎 사용의 제한이 오게 되는데 이 증상이 바로 퇴행성관절염입니다. 연골 손상은 한 번 진행되면 자연 치유가 거의 되지 않아 가벼운 무릎 통증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합니다.

 

 

 

퇴행성관절염 초, 중기라면? 무릎 줄기세포치료법으로 연골 재생

 

대찬병원에서는 진단 후 퇴행성관절염 초, 중기라면 최대한 환자의 무릎 연골을 보존할 수 있도록 무릎 줄기세포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승인을 받은 치료제로, 제대혈 줄기세포인 카티스템을 활용하여 연골 손상 부위에 일정 간격으로 미세한 구멍을 내 삽입하여 주변 부위에 도포하는 방식으로 시행됩니다. 

 

 

줄기세포치 치료제 도포 전후

 

1회의 치료로도 연골재생 효과가 탁월하고 손상된 연골 조직의 재생이 가능할 뿐 아니라 치료 시간도 1시간 이내로 짧습니다. 대찬병원에서는 약 5 mm 최소 절개로 치료를 진행해 출혈과 통증이 적습니다.

 

 

 

환자 무릎 손상 정도에 따른 정확한 치료, 대찬병원 무릎치료통합센터

 

대찬병원의 무릎치료통합센터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다져진 관절 중심 전문 의료진이 포진하여 환자 무릎 통증 정도, 손상 부위, 병력 등에 맞게 치료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찬병원은 수술 진행 시 감염률 0%에 도전하고 있는 고도 청결구역 무균수술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해파필터, 라니마 플로우 등으로 심장수술도 가능할 정도의 환경을 조성해 2차 감염, 합병증의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수술 후에는 병원 4층 250평 규모 스포츠메디컬센터를 갖추고 있어 환자의 회복 속도에 필요한 재활 치료를 전문 운동재활치료사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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