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위치한 대찬병원입니다.
평상시 뒷목과 어깨가 결리고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이는 가장 먼저 목디스크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목디스크에 노출이 될 경우 뒷목과 어깨 통증은 물론 팔과 손까지 저리는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피로가 급격히 쌓이면 나타나기도 하는데 피로에 의한 통증과 결림은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어느 정도 완화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척추 질환에 흔히 노출되고 있는데 특히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습관이나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을 보는 등의 생활 패턴으로 경추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목 뼈는 총 7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뼈 사이에는 디스크라는 추간판이 존재합니다.
이 추간판은 목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무게와 충격을 견뎌낼 수 있도록 수분을 함유한 물질로 퇴행성 변화에 의해 수분이 손실되고 추간판이 위치를 이탈하여 신경을 누르는데 이 질환을 목디스크라고 합니다.
목디스크는 자가진단으로도 증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평소 뒷목과 어깨에 통증이 심하고 결리는듯한 느낌과 팔에 감각이 점차 떨어져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초기의 경우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를 통해 통증 개선과 관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존 치료만으로 개선이 되지 않는 다면 증상과 원인에 따라 신경차단술, 신경성형술 등 비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신경차단술은 통증의 원인이 되는 병변 부위에 특수 카데터를 삽입하여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절개나 마취가 거의 필요 없고 주변 근육이나 조직의 손상이 적어 회복 기간이 짧고 고령환자나 만성 질환 환자에게 적용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1회 시술만으로도 통증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디스크 환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시술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천목디스크 대찬병원은 척추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를 적극 시행할 수 있는 숙련도 높은 의료진과 장비, 시설을 갖춘 곳으로 환자 개인별 상태와 연령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그에 맞는 정확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 습관을 길러주고 스마트폰이나 PC를 사용할 때는 눈높이에 맞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인천목디스크 대찬병원 찾아오시는 길 ▶▶
인천 예술회관역 3번 출구 50m 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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