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절센터

기상 후 발바닥 통증, 논현동정형외과에서는 어떻게 치료할까?

 

 

스포츠 선수들, '족저근막염'으로 발바닥 통증을 호소한다?

최근 손흥민 선수를 괴롭히고 있는 원인이 '족저근막염'이라는 소식에 이 질환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발바닥이 찌릿찌릿 통증이 느껴지는 '족저근막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오래 서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과체중, 하이힐이나 플랫슈즈와 같이 발바닥에 충격을 쉽게 줄 수 있는 신발을 자주 신는 분들에게도 나타나기 쉽습니다.

 

 

누구에게나 무시할 수 없는 이 질환은 쉽게 말해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있는 막에 생긴 염증을 말합니다. 발뒤꿈치뼈의 전내측과 다섯 발가락뼈를 이어주는 족저근막은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발바닥이 받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족저근막에 반복적으로 미세한 손상이 일어나면서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과체중이거나 하이힐, 부츠와 같은 불편한 신발을 신을 경우, 발에 충격이 많이 가해지는 운동을 하는 선수들, 평발인 분들 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으며 아킬레스 건이 긴장되어 있거나 종아리 근육이 단축되는 등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주된 증상으로는 대부분 발뒤꿈치 내측의 통증을 느끼며, 발의 안쪽까지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발을 디뎠을 때 수면 중에 수축되어 있던 족저근막이 펴지면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오랜 시간 걷거나 서 있어도 통증이 증가될 수 있으며 통증의 강도는 처음 발생 이후로 일정 기간 점진적으로 심해질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초기에 치료하면 보존적 치료(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보조기, 기능성 신발 착용, 교정 치료 등)만으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치료시기가 늦어지게 되면 보존적 치료로는 90%이상은 호전되기 어렵습니다. 보존적 치료로 6개월 이상 호전되지 않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약 250평 규모 대찬병원

 비수술 보존적 치료 및 재활치료 

 

 

 

대찬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1:1 도수치료실

 

대찬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는 다양한 재활시설을 구비하였고 전문 재활운동치료사가 포진되어 있어 환자 상태에 따른 1:1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무리한 발 사용 이후에는 따뜻한 족욕으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찬병원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인천 1호선 예술회관역 3번 출구 도보 5분

광명역 KTX - 대찬병원 택시 30분 거리

인천터미널 - 대찬병원 버스 2정거장 인천예술회관역 하차

김포국제공항 - 대찬병원 택시 40분 거리

 

 

 

 

 

 

대찬병원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