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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센터

인천척추측만증 자신의 척추상태를 점검하는 시간!

 

 

오랜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현대인이라면 허리통증을 호소해본 경험이 있을 것 입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바른자세를 유지하기 힘들어 자세가 틀어지는데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할 경우 인천척추측만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장시간 앉아있는 학생, 직장인이라면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척추가 휜것은 아닌지 자가진단으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척추측만증이란?

 

인천척추측만증은 일직선으로 뻗어야 하는 척추가 S자 모양으로 휘는 것을 말합니다. 초기에는 외형적으로 구분하기 힘들지만 점점 진행되면서 휘어진 척추로 인해 어깨가 처지거나 한쪽 신발이 닳는 등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자신의 척추가 휘엇음을 알면서도 통증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진행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측만증 자가진단법

 

# 바로 선 상태에서 좌우 어깨의 높이가 다르다.

# 선 상태에서 등을 굽혔을 때 등의  한쪽이 더 튀어나왔다.

# 좌우 골반의 높이가 다르다.

# 가슴이 답답하고 피로를 자주 느낀다.

 

 

만약 위와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해볼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정형외과 내원하여 간단한 X-ray촬영으로 자신의 척추의 상태를 확인 해보셔야 합니다.

 

 

 

 

 

 

증상을 계속 방치한다면

 

위의 자가진단에서도 척추측만증이 의심되지만 통증이 없어 방치하여 인천척추측만증이 계속 진행된다면 척추 주변의 근육, 인대, 신경에 압박이 가해지면서 요통, 어깨결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심장, 폐 등 내부의 장기를 압박하면서 호흡순환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통증이 없다고 방치하지 않고 내원하여 진단을 받고 자신의 척추 상태에 올바른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대찬에서는 인천척추측만증 환자의 경우 휘어진 각도에 따라 치료방법은 나뉘게 됩니다.

만약 20도 이상 휘어진 상태라면 보조기를 이용하여 척추를 교정하는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50도 이상 휘어져 심각한 상태일 경우 수술적 치료 또한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치료를 진행하기 보다는 꾸준한 관리와 검진을 통해 호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방법에 대한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