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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센터

인천대찬병원 정대학원장의 관절내시경 33법칙

 

 

안녕하세요 대찬병원입니다.

중장년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은 오십견으로 어깨가 얼어버리는 것처럼 딱딱하게 굳는다고 하여 동결견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야간통이 심해 밤에는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팔이 잘 올라가지 안헥 되비니다. 이처럼 어깨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통증으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 근육통으로 생각하여 방치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통증이 발생하여 일상적인 움직임이 어렵다면 병원을 내원하여 진단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주변 조직을 강화시켜 통증을 없애고 관절운동을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보존치료를 실시합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고 심한 증상이라면 수술적 치료를 통해 통증을 개선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수술로는 인천대찬병원 정대학원장의 관절내시경 수술이 있습니다.

 

 

 

 

 

 

관절내시경수술은 손상된 어깨 부위를 최소 절개하여 초소형 4mm 정도의 관절경을 삽입하여 병변 부위를 직접 보며 치료합니다. 삽입된 카메라를 통해 관절 내부 상황을 모니터로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MRI, CT에서도 보이지 않았던 부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대찬병원에서는 33법칙을 통해 더욱 빠른 퇴원과 일상복귀가 가능합니다.

 

 

 

 

 

33법칙이란, 3무 3소 즉 3가지가 없고 3가지가 적다는 뜻 입니다.

전신마취가 없어 고령환자도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후 보조기 착용이 없으며, 수술자국이 남지 않으며,

최소절개를 통해 짧은 입원기간으로 재활기간 또한 줄어들고, 흉터자국이 적습니다.

 

 

 

 

기존에 시행했던 어깨수술은 몇주~몇달 보조기를 착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인천대찬병원 정대학원장의 33법칙을 통해 수술 후 바로 재활치료를 하기 때문에 일상으로의 복귀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수술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일상에서 많이 불편하고 생활이 불가능 하다면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수술을 권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의 결정은 환자 본인이 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