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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정형외과센터

인천휜다리교정술 보조기 없이 소아휜다리 교정!


안녕하세요 인천휜다리교정술 대찬병원입니다.

우리가 흔히 O다리, X다리라고 부르는 내반슬과 외반슬은

대표적인 다리 변형으로써 소아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앓고 있는데요.

특히 소아의 경우 성장판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섣불리 교정을 위한  수술을 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소아 휜다리를 교정하는 교정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엑스레이 사진은 휜다리로 인해 대찬병원 소아 정형외과를 찾은 아이의 엑스레이 사진입니다.

빨간 무게중심선과 휜다리로 인해 어긋난 파란 무게 중심선을 사진상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성장판이 열려 있는 소아이기떄문에 수술을 권하지는 않고 터무니 없는 보조기의 착용을 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아 휜다리의 경우 무조건 다리를 모아주는 보조기 착용이 아닌 성장에 따른 몸의 변화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본인의 체형을 유지 할 수 있는 치료가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무겁고 비싼 보조기 치료가 아니라 작은 핀을 사용, 안쪽의 성장판을 닫아주고 바깥쪽의 성장판만 자랄 수 있도록하는 교정술을 시행한 사진입니다. 이러한 치료 방법을 통하면 다리 한 쪽당 20분정도의 시술을 통하여 2~3일이 지나면 일상생활으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교정 6개월 째의 엑스레이 사진입니다. 

빨간 무게중심선과 파란 선이 일치하여 교정이 완료된 정상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의 뼈는 그 성장을 예측할 수가 없어 성장판을 손상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성장판이 자라는 시간에 맞게 다리의 교정력을 계산하여 적절한 타이밍을 찾는 것이 수술을 하지 않는

다리를 교정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혹시 아이의 걸음걸이나 다리 모양이 휘어있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약간의 다리 변형은 태어나면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증상입니다. 처음 태어났을 때는 내반슬 상태였다가 성장하면서 외반슬로 바뀌고 점점 다리의 변형이 줄어들어 성인의 경우 약간의 외반슬을 보이게 됩니다.

다만 아이가 자주 넘어진다거나 걸음걸이가 이상한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 변형의 방치는 체중부하의 불균형을 가져오고 연골의 편중된 마모를 가져와 나이와 상관없는 관절염을 유발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상 소아 휜다리 교정술에 대해서 대찬병원에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