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지긋지긋한 허리통증 완하시키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허리통증 치료하는 대찬병원입니다.
허리는 뼈와 인대, 근육신경, 건으로 구성되어 강한 힘과 유연성을 지니는데요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가 충격을 흡수하고 척추를 유연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허리의 인대가 척추뼈와 디스크를 단단하게 연결하는 상체와 허리의 움직임을 만들게 됩니다. 척추는 뇌와 말초신경 사이를 연결하고 중추신경인 척추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척추에 문제가 생길 경우 목이나 허리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허리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에는 다양한 질환이 있는데요.
허리통증 나타나는 질환이 무엇이 있나요?
허리통증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디스크가 다양한 원인으로 튀어나오게되어 주위의 신경을 압박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허리디스크, 뇌에서부터 다리로 가는 신경통로인 척추관이 인대, 뼈, 관절들에 의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생기는 척추관협착증, 척추 뼈가 C자형이나 S자형으로 휘어지는 척추측만증, 척추 뼈 중 요추 근처의 뼈가 아래 뼈와 연결되는 기능이 상실되어 앞으로 밀려나오는 척추전방전위증으로 나뉘어 집니다.
허리통증 진단은 어떻게 내리나요?
이러한 허리통증이 심한 질환들이 나타날 경우 대부분 진단은 상담과 X-ray 촬영, MRI, CT 등으로 확진을 하고 비수술 치료 방법으로 보존치료나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보존치료에도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나 간단한 관절내시경술로 진행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허리통증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
하루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다면 허리통증을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데요.
1.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우리리엄 운동법
: 똑바로 선 자세에서 양발을 버릴고 발끝을 약 30도 밖으로 벌린 다음 양팔을 앞으로 편 상태에서 쪼그려 앉습니다. 양팔은 편 상태로 무릎 사이에 넣고 이때 턱은 가슴에 붙인 상태를 유지하는 자세를 10초간 5번 반복합니다.
2. 옆구리와 어깨 스트레칭
: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뒤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왼쪽 귀에 왼손을 붙이고 오른쪽 손으로 왼팔을 잡아 몸을 옆으로 늘이며 서서히 숙여줍니다. 이때 오른쪽 무릎을 굽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반대편도 똑같이 진행하여 15초 정도 유지하며 3번 반복합니다.
3. 고관절과 허벅지 스트레칭
: 왼쪽 무릎은 바닥에 일자로 대고 오른쪽 무릎을 90도로 굽혀 앞으로 내밀어줍니다. 왼쪽 다리의 발목을 잡은 뒤 엉덩이 쪽으로 힘껏 끌어당기도록 합니다. 몸통과 왼쪽 다리의 연결부위인 고관절이 쫙 펴지는 느낌으로 스트레칭을 진행하고 하루 세번 이상 반복해주도록 합니다.
허리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시행한다면 통증완화와 허리디스크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라면 병원을 찾아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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