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센터

인천어깨통증 올림픽선수들이 자주 일어나는 어깨탈구

대찬병원 2016. 8. 18. 14:23

인천어깨통증

올림픽 선수들이 자주 일어나는 어깨탈구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한창 진행중에 특히나 유도 선수들에게 자주 나타나고 있는 어깨 탈구. 유도는 순간적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평소 운동량이 적은 이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선수들이 아닌 일반인의 경우에도 최근 헬스 트레이닝 인구의 증가와 함께 10~30 대 사이의 젊은층에서 어깨탈구가 많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관절은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가장 운동 범위가 크기때문에 다치기 쉽고 한번 다치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인천어깨통증 어깨가 자꾸 빠져요! 어깨탈구가 뭔가요?


인천어깨통증 어깨탈구는 쉽게 말해 어깨가 빠지는 질환으로 어깨 관절을 지지해주는 근육,인대의 약화로 인해 어깨와 팔꿈치 사이의 위팔뼈가 어깨 관절의 정상적인 위치를 벗어나게 된 상태를 말합니다. 어깨는 운동범위가 넓은 만큼 끊임없이 수축되고 긴장의 연속으로 안정을 유지하기 쉽지 않고 불안정한 상태로 한번 탈구가 되었을 시 어깨뼈에 붙어있던 연골과 인대가 파열되기도 하며 그대로 굳게되면 습관성 탈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천어깨통증 나도 어깨탈구인가? 증상확인! 


특히 젊은 층에서 외상으로 인해 발생되면 재발이 많이 되는 인천어깨통증 어깨탈구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어깨에 무리가 갔을 때에 팔이 아래로 축 쳐지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공을 던지는 자세를 취했을 시 팔이 빠지는 느낌이 들고 신경이나 혈관이 손상되었을 시에는 마비나 붓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완전한 탈구는 불안정성 단계와 달리 특정 자세에서 통증이 나타나고 어깨 부위가 오목하게 들어가거나 어깨뼈가 도드라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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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이나 급성으로 탈구가 된 경우 X-ray로 확인이 가능하며, 만성이거나 재발성 어깨불안정성, 탈구의 경우에는 관절의 파열 또는 인대 손상 등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MRI 촬영이 필요합니다. 초기 증상이나 불안정성 상태가 심하지 않은 경우 물리치료 보전치료 등을 통해가 가능하지만 습관성, 만성적, 재발성 탈구의 경우 관절 내시경을 통해 인대나 관절의 손상을 꼭 치료해야 하여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단기간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무리하게 운동하기 보다는 자신의 어깨 근육 상태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운동 전과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어깨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운동 시 생길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할 수 있고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며 근육의 피로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가급적 한 가지 동작을 무리하게 반복하는 것을 피하고 정확한 자세를 숙지한 후 운동을 해야 어깨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