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센터

이제는 허리 통증 치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척추내시경수술

대찬병원 2021. 1. 5. 11:22

 

 

척추는 크게 경추와 흉추, 요추로 나뉩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척추에 손상을 입을 수 있는데, 요즘은 과거와 달리 젊은 층에서 디스크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지는데요. 스마트화된 사회 속, 현대인들의 스마트폰이나 PC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목이나 허리 부분의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경우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것은 물론 고개를 푹 숙이거나 눈높이에 맞지 않게 모니터를 보고 업무를 보는 등 올바르지 못한 자세 습관이 누적되면 척추 또한 손상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는 찬바람에 근육이 경직된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외상에 의한 허리 손상 위험도 큽니다.

 

 

 

 

대표적인 디스크 질환 중 하나인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제자리를 이탈하여 신경이 압박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직장인들은 추위와 상관없이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허리디스크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치료 이후에도 자세 습관이나 생활페턴을 개선하지 않으면 디스크가 재발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질환은 척추뼈와 엉치를 따라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허리부터 엉덩이, 다리까지 통증이나 저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초기에는 허리 주위에서만 통증이 느껴지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다리가 저리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더욱 심한 통증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척추내시경수술로 흉터, 통증 적게!

초기에는 충분한 휴식과 함께 약물치료, 주사치료, 도수치료 등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으나 이미 보존적 치료로는 치료가 어려운 상태라면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척추내시경수술이 있는데, 해당 치료는 큰 절개와 전신마취가 필요없으며 최소한의 절개로 내시경을 통해 손상 부위를 확인하면서 치료할 수 있어 정확도가 높고 통증이나 흉터가 작아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치료 이후에도 철저한 재활치료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2차, 3차에 이르는 디스크 수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수술 전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함께 사후 관리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대찬병원은 오랜 수술 경험으로 다져진 의료진과 더불어 전문 재활치료사가 서로 협진하여 환자의 진단에 따른 적절한 치료로 건강한 일상 복귀에 힘쓰고 있습니다. 병원 4층에는 집중 재활치료가 가능하도록 250평 규모의 스포츠메디컬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