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목치료방법, 자세 교정과 도수치료로 일상 복귀!
대부분의 시간을 모니터 앞에서 일을 하고 출퇴근 시간에도 고개를 푹 숙인 채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가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이렇게 목을 앞으로 쭉 내미는 자세가 장시간 지속된다면 목뼈를 일자 형태로 변형되도록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목뼈가 변형되면 충격 완화 기능이 떨어져 외부로부터 받는 충격이 그대로 신체에 가해져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추는 옆에서 봤을 때 C자 모양의 완만한 곡선을 이루는데,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해 경추가 일자형이나 거꾸로 C자 형으로 변형되는 것을 일자목증후군이라 합니다. 이는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업무를 하거나 전자기기를 보는 등의 습관과 모니터를 볼 때 턱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으로 발생하기 쉽습니다.
다만 이러한 일자목증후군은 치료를 미루고 방치하게 되면 목디스크까지 초래할 수 있어 적기 치료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자목증후군은 목의 중심이 앞쪽으로 치우쳐 저 경추나 어깨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어깨, 팔, 손에도 통증이 발생하고 손가락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 한쪽 팔 특정 부위에서 저림 증상 등이 발생한다면 목디스크의 우려도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진단을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적기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일자목치료방법에는 초기 생활 습관 교정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이 있습니다. 대찬병원에서는 척추센터 의료진이 환자 목 변형 정도, 통증 등을 고려해 정밀 진단 후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도수치료사의 손을 이용하기 때문에 절개, 출혈이 없고 치료 후 별도의 관리나 부작용 및 후유증 발생 위험이 적어 고령의 환자분들도 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맞춤치료가 가능하여 추후 통증에 대한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찬병원은 보다 집중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250평 규모의 스포츠메디컬센터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메디컬센터는 전문 도수치료사가 포진하고 있으며 1:1 도수치료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환자별 맞춤 치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