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센터

[인천 척추교정] 척추측만증, 휘어진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치료법

대찬병원 2016. 7. 1. 16:32

[인천 척추교정]

척추측만증, 휘어진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치료법

 

 

 

 

 

안녕하세요. 인천 대찬병원 입니다.

 

척추가 C자 혹은 S자로 휘어져 골반과 어깨높이가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체형의 불균형 현상인 척추측만증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주 요인이 되며 또한 유전적요인으로도 발생하는 대표적 척추질환입니다.

 

척추측만증은 오랜시간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발생하게 되며,

보통은 별다른 통증없이 척추의 기형적 변화가 문제가 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드물게는 요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신체변화로 외모에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청소년기엔

척추측만증에의한 신체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아개념이 발달하는 청소년기에는 정체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며

삶에대한 의욕저하나 흥미결여, 자기자신을 비하하는 등의 우울감과

심리적인 장애를 유발할 수있어 어린나이 일수록 조기에

빠른 교정과 치료가 시급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 증상으로는 척추가 옆으로 휘는 S자 변형이 이뤄지며

골반과 어깨, 쇄골의 높이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이 때 손을 앞으로 내민 상태로 앞으로 90도 숙이면 한쪽등이 다른쪽보다

위로 튀어나와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척추측만증이 발생하였다 해서 운동을 줄인다거나 생활습관을

무리해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측만정도가 적은 경우에는 정상인과 비슷하게 생활하시면 되지만

성장이 끝날때까지는 몇개월에 한번씩 진단을 받아 의사가 제안하는

치료과정을 잘 따른다면 척추측만증 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의 근본적인 치료는 크게 비수술치료와 수술적치료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환자의 나이와 취어진 정도에 따라서 치료방법을 다르게 강구할 수 있습니다.

 

척추의 휜 각도가 심하지 않을 땐 운동재활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교정이 가능합니다.

대찬병원의 스포츠메디컬센터에서 지원하는 운동치료는,

척추, 골반, 몸 전체의 관절을 교정하고 근막의 긴장을 완화하여

척추측만증 뿐 아니라 만성 근육통과 자세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20도 이상 휘어진 경우 보조기착용등을 통해 교정을 시도하고,

50도이상 휘어져 심한 측만증의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상 인천 대찬병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