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센터

대부분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한 오십견비수술치료!

대찬병원 2020. 8. 4. 13:00

 

 

 

오십견은 50대에 많이 발병한다 하여 이름 붙여진 어깨 질환으로 의학적 명칭은 유착성 동결낭염입니다. 오십견은 특별한 이유 없이도 어깨 관절에 통증과 더불어 운동 제한을 불러일으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십견은 놔두면 자연치유된다고 생각하셔서 치료를 미루시기도 하지만 이후 어깨 운동 범위 제한 등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어 치료를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오십견은 어깨 통증, 운동 범위 제한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머리를 감거나 세안 등 일상생활 시 불편함이 커지고 타인의 도움으로도 어깨를 들어올리기 힘들 수 있습니다.

 

 

 

환자와의 상담, 진찰을 통해 어느 정도 진단이 가능하나 X-Ray만으로는 특별한 소견이 발견되지 않을 수 있어 필요한 경우라면 초음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회전운동 등 운동 범위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대찬병원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다져온 관절센터 의료진이 환자마다 다른 오십견 진행 상황, 통증 정도에 맞는 1:1 맞춤 치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찬병원은 오십견비수술 치료 시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250평 규모 스포츠메디컬센터에서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을 치료 계획에 맞게 시행합니다. 다만 이미 오십견 진행 정도가 상당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크거나, 비수술 치료로도 호전이 어려운 경우라면 어깨 관절내시경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란 강한 충격파를 1000-1500번 가량 내리쬐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치료하는 방법인데요. 약 10-15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만성 어깨 통증 환자들과 팔꿈치, 발바닥 통증 등에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고 오랜 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에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온찜질을 통해 어깨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