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센터

송도동정형외과, 자주 접질리는 발목 그대로 두지 마세요!

대찬병원 2020. 6. 11. 11:25

 

 

 

안녕하세요. 관절척추를 중심으로 치료하는 대찬병원입니다. 

우리는 평상시 발목을 잘 접질르곤 하는데요. 보통 발목을 접질렸다고 표현하게 되면 염좌, 인대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휴식을 취해주면 통증이 완화되기는 하나 만일 붓기가 사라지지 않고 시큰거리는 통증이 지속된다면 만성으로 이어지기 전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목이 자주 접질려 발목 인대 손상이 간 경우 붓기, 멍,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후 습관적으로 발목을 접질리고 불안정한 느낌이 계속된다면 발목불안정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발목불안정성이란 발목과 발을 본래의 자리에 유지시켜주는 인대가 외상, 충격에 의해 손상되어 이후 반복적으로 발목을 쉽게 접질려 발목이 불안정한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발목 움직임이 많이 사용되는 과한 운동의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데요. 

발목을 접질리면 대부분의 경우 발이 안쪽으로 돌아가는데 때문에 바깥쪽 복숭아뼈에 연결되어 있는 인대가 가장 많이 파열됩니다.

 

 

 

​발목불안정성이 장기간 지속되면 관절 연골이 손상되어 발목관절염을 초래할 수 있어 초기 진단에 맞는 빠른 치료를 시행해주는 것을 좋습니다. 특히 발목은 다른 관절에 비해 연골의 두께가 얇고 작기 땨문에 연골 손상과 마모가 다른 부위보다 관절염 진행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찬병원에서는 관절 정형외과 전문의가 발목 인대 손상 정도, 통증, 과거 병력 등을 진단을 바탕으로 고려하여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 계획을 바탕으로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비수술 치료를 진행해 만성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고 재활치료를 시행합니다.

 

 

 

대찬은 각종 근골격계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요. 비수술 치료 시 병원 4층 250평 규모 스포츠메디컬센터에서 전문 운동재활치료사가 맞춤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만성으로 진행된 경우라면 관절이 닳거나 손상되어 발목관절염으로 악화될 수 있어 이때는 수술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 있어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