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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깨통증 오십견 더이상 50대의 질환이 아닙니다.

대찬병원 2016. 6. 22. 13:08

인천 어깨통증 오십견 더이상 50대의 질환이 아닙니다.




오십견은 이름처럼 주로 50대에 발생하는 질환이었습니다.

50대를 넘어가면서 신체 노화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었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환자들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 원인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량의 증가와 

수면부족, 운동부족 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오십견은 인천어깨통증과 함께 팔을 들어올리기 힘들어지며 

일상생활에 제약을 가져오는 질환입니다.

간혹 초기에 오십견을 발견해서 물리치료와 스트레칭 등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면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치료시기를 놓쳐 오십견을 방치하게되면 인천어깨통증이 심해져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고 야간통이 생겨 수면장애까지 이르게됩니다.




인천어깨통증 오십견의 초기증상은 외부의 충격없이 

어깨 부위에 통증이 생기고 팔을 등뒤로 돌리거나 

위로 들어올리는 자세가 힘들어집니다.

그러다 고착화되는 시기가 오는데, 

이때는 팔의 강직 현상이 심해지지만 통증은 감소됩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대부분의 오십견 환자들은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병을 방치하게 됩니다.




오십견의 증상이 진행되면 고개를 숙이는 행동, 

버스 손잡이를 잡는 행동 등 사소한 행동들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극심한 어깨통증이 찾아와 

통증을 참기 힘들 정도가 되어 병원을 방문하는데, 

이 시기는 치료를 하기에는 늦은 감이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오십견을 완치하기 어렵고 

평생 어깨움직임의 제약을 받고 살아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오십견은 환자와 상담 및 진찰을 통해 어느정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X-ray만으로는 특별한 소견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진행 할 수도 있고 회전운동 등 

운동범위를 통해 오십견 진단이 가능합니다.


현재 대찬병원에서는 오십견의 치료를 비수술, 보존치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십견 환자의 여깨를 풀어주는 전문적인 스트레칭, 

근력강화를 통한 1:1 도수치료를 시행하고 있고,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등의 

보존적인 치료로 오십견을 치료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