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부담 없이 안전하게 치료하고 싶다면? 카티스템
무릎 관절염, 중·장년층 혹은 노년층에서부터 시작될 거라고 생각하시지만 스포츠 활동, 비만, 외상 등의 여러 원인으로 젊은 층에서도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관심이 필요합니다.
무릎 관절염은 질환 초기라면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과 같은 비수술 치료로 증상 호전이 가능하나 만성화가 진행된 경우, 관절 및 연골 손상이 상당한 경우에는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은 기존의 손상되어 거의 닳아진 관절을 제거한 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이기에 최후의 수단으로 진행되기에 다소 부담이 가는 치료이기도 합니다.
대찬병원에서는 무릎관절 내의 연골이 완전히 손상되지 않은 경우라면 수술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제대혈 줄기세포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제대혈 줄기세포치료는 손상된 연골 부위에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을 도포해 연골세포로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입니다. 제대혈은 분만 후 아기 탯줄에서 나온 탯줄혈액을 말합니다. 제대혈은 연골재생효과에 탁월한 조혈모세포와 간엽줄기세포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이를 활용해 퇴행성관절염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대혈 줄기세포치료,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 최소 절개로 출혈과 통증 감소
∨ 30분~1시간 내로 짧은 수술시간
∨ 중·장년층에서도 연골재생 효과 기대
∨ 1회 치료로도 연골재생 효과
제대혈 줄기세포치료는 관절내시경을 최소침습 후 무릎관절 치료 부위를 확인 후 손상 부위에 작은 천공을 내어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을 도포하여 다듬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무릎관절염 줄기세포치료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병변에 미세한 천공을 내고 추출 및 배양을 거친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을 주입하여 연골을 재생하는 치료법으로 환자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또한 최소 절개로 흉터에 대한 걱정도 없을 뿐만 아니라 수술 시간이 짧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도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초기 또는 중기의 무릎관절염 환자는 물론 연골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고령 환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줄기세포치료를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 꼼꼼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대찬병원에서는 환자 무릎 질환의 증상 부위, 통증 정도, 병력 등을 최신 장비를 바탕을 정밀 검사 후 관절 정형외과 전문의가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료 후에는 체계적인 재활치료 과정을 통해 무릎의 기능 회복과 가동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대찬병원은 집중 재활치료가 가능하도록 스포츠메디컬센터를 운영하여 전문 재활운동치료사가 환자별 회복 속도에 맞는 1:1 맞춤 치료를 도와드립니다.
나이가 젊다고 해서 무릎관절염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관심을 갖고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것이 건강한 관절을 지킬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