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센터

인천오십견, 더 이상 50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찬병원 2019. 7. 31. 13:52

 

 

안녕하세요. 인천에 위치한 관절·척추 특화 대찬병원입니다. 

 

오십견은 뚜렷한 이유 없이 어깨가 굳어버리고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합니다. 중년 이후 어깨 근육이 점차 굳어가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능동적, 수동적 움직임이 모두 제한되며 50세 이후에 많이 발병한다고 하여 오십견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어깨의 반복적인 무리한 사용, 외상 등으로 인해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사십견, 삼십견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젊은 층의 유착성 관절낭염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십견의 대표적인 증상은 어떤 방향으로도 어깨를 움직이기가 힘들고 야간에 특히 통증이 심해 수면을 이루기가 어려워집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기본적으로 수행하는 세수기, 머리 감기, 옷 벗고 입기 등이 어려워져 생활이 불편해지게 됩니다. 

 

 

오십견은 수술 없이도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합니다. 오십견 보존치료 시에는 굳어진 어깨 관절을 회복하기 위한 운동교육을 병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보존치료만으로 개선이 되지 않거나 극심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비교적 간단한 관절내시경술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찬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시설

 

 

각종 근골격계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찬병원은 첨단 장비 및 시설에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대찬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1:1 도수치료실

 

 

대찬병원의 4층에 위치한 스포츠메디컬센터는 약 250평의 넓은 규모를 자랑하며 전문 운동시설 및 치료 기구가 완비되어 있고 전문 치료사가 포진하여 환자의 상태에 따라 1:1 맞춤 치료를 도와드립니다. 

 

 

 

 

오십겹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무리한 어깨 사용은 삼가고 꾸준한 어깨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오십견을 예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천오십견 대찬병원 찾아오시는 길 ≫

 

인천 예술회관역 3번 출구 50m 내 위치 

발레파킹 서비스 및 넉넉한 주차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