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정형외과, 비수술 치료로 손목 통증은 이제 그만
관절 질환의 집중적인 비수술 치료
명절 대표적 통증 질환 '손목터널증후군'
며칠 있으면 다가올 설날, 많은 주부들이 온종일 음식 준비와 손님맞이에 뒷정리까지 해야한다면 손목 통증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두꺼워진 인대가 손으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여 손이 저리고 마비 증세가 오는 '손목터널증후군'에 노출되기 쉽상인데요.
손목터널증후군은 폐경 이후의 여성, 노인, 당뇨병 환자들에게 더 흔하게 발견되며, 특히 빨래나 설거지 등 손을 많이 써야하는 주부들에게서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방치되기 쉬워 제 때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다가는 감각 이상 증세까지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에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과 손 저림, 손의 힘이 약해져 물건을 떨어뜨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야간에 저림 증상이 심해 자다가 깨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잠깐!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팔렌테스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팔렌테스트란 양 손등을 맞대어 약 30-40초간 유지하였을 때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로도 호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목교정, 약물치료, 국소주사 치료 등을 시행하며, 보존적 치료로도 호전되지 않고 10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관절내시경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찬병원은 관절 질환의 비수술 치료를 좀 더 집중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과 장비 그리고 오랜 노하우와 경력을 가진 실력있는 인력을 통해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찬병원의 4층에 위치한 스포츠메디컬센터는 비수술 치료를 위한 각종 운동 시설을 구비하였으며 전문 운동 교육사가 환자의 상태, 병력, 연령 등에 따라 적합한 치료를 진행해드립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시간에 10분 정도는 쉬면서 손목에 힘을 빼고 가볍게 흔들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손가락이나 손이 뻐근할 때는 주먹을 꽉 쥐었다가 5초 동안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남동구정형외과 대찬병원
인천 1호선 예술회관역
3번 출구 도보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