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센터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대찬병원에서 알아보자
대찬병원
2016. 2. 17. 00:30
안녕하세요 대찬병원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손목을 움직이기 힘들고,
손목이 저리는 듯한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손목터널증후군의 진단을 받게됩니다.
손목앞쪽에 있는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져 신경을 눌리면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수근관증후군 이라고도 불립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대부분 손가락부터
손바닥쪽이 저리고 타는듯한 증상이 나타나고,
손목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게 되며, 마비증세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 될 경우 엄지쪽 감각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나, 주부에게서
많이 발생하기도 하며, 명절증후군의 대표적인 질환이기도 합니다.
손목을 자주사용하는 분들은 손목의 휴식을 취하고
손목의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대찬병원에서 알려드리는 손목터널증후군의 자가진단법 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잘 따라하신 후 증상에 해당되는것이 있으면
빠른 시일 내 병원을 방문하여 정형외과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세요.
손목터널증후군 팔렌테스트
양손목을 사진과 같이 맞대고 약 30~40초간 유지한다
이때 찌릿찌릿한 통증이 손목에서 발생할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대찬병원은 인천 예술회관역 3번출구 앞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