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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찬병원, 지체장애인협회에 사랑의 쌀 전달

대찬병원 2016. 2. 11. 17:46

 

 

 

인천 대찬병원은 설 연휴를 맞아 (사)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에 사랑의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과 라면 등은 병원 개원당시 받은 물품들이고, 전달식에는 임순봉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회장, 병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정대학·한상호 대찬병원 대표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장애우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을 활성화하고, 우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인천 대찬병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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