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센터

고관절인공관절전치환술 체계적인 재활프로그램과 함께

대찬병원 2017. 4. 18. 17:01

 

 

고관절은 허벅지와 골반 사이에 있는 관절로 대퇴골의 골반에 끼워져 있어 우리 몸에서 어깨관절 다음으로 전관절 범위를 하는 관절모양입니다. 따라서 움직일 때 또는 앉을 때 모든 움직임에서 고관절의 손상을 받게 되고 연골이 마모돼 체중이 많은 고령에게 고관절 관절염이 생길 수 있는 부위로 최근 들어 고관절질환은 30~40대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젊은층에서도 조심해야 합니다.

 

 

 

 

 

 

고관절 질환 초기에는 진통 소염제와 함께 물리치료, 목발 등을 사용하게 되지만 증상이 계속 진행되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크게 환자의 관절을 보존하는 방법과 인공관절 수술이 있습니다. 고관절 보존 수술은 괴사된 대퇴골두를 치료해 자신의 관절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진행 단계나 고관절 현재 상태 등에 따라 고관절 탈구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진행된 환자분들에게는 고관절인공관절전치환술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대찬에서 사용하는 고관절인공관절전치환술에 사용되는 재료는 안전한 금속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인공관절을 손상된 관절 대신에 삽입하는 것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며, 컴퓨터 네비게이션 수술 시스템을 이용하여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오차없는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심장수술도 가능한 대학병원급 무균수술실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의 문제를 완벽히 차단하게 되었습니다.

 

 

 

고관절 인공관절전치환술의 환자의 경우, 수술 자체만큼이나 이후 재활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재활치료 성과에 따라 고관절 완쾌 여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찬에서는 체계적인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시설과 재활치료사가 포진되어 있습니다. 약 250평 규모의 80m 육상트랙과 다양한 도수치료기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관절 통증 참지말고 고관절인공관절전치환술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