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센터

인천족저근막염 찌릿한 발바닥 통증 해결

대찬병원 2017. 3. 15. 18:11

 

 

단화나 스니커즈처럼 굽이 낮은 신발은 지면과 마찰할 때 생기는 충격이 발바닥에 그대로 전달됩니다. 충격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면 발바닥 안쪽 인대인 족저근막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면서 인천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의 과부화에 의해 발생되는 것 만큼 쿠션이 적고 밑창이 딱딱한 단화나 하이힐, 스니커즈를 즐겨 신는 경우 위험률이 더 높아집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디딜 때 발 뒤꿈치에 느껴지는 심한 통증이나 걸을 때 찌릿찌릿한 통증입니다. 가만히 있을때는 통증이 없다가 걷기 시작하면 통증이 느껴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발생한 초기에 병원에 내원하여 정형외과전문의의 진단 후 정확한 치료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정형외과전문의의 진단 후 인천족저근막염 초기일 경우 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보조기, 기능성 신발 착용 등 무리한 운동과 움직임을 피하고 운동량을 조절하는 등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치료를 시행됩니다. 더불어 판단하에 약물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존적치료를 6개월이상 진행했음에도 호전되지 않다면 수술적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체외에서 병변에 충격파를 가해서 뼈와 조직을 활성화해 주고, 혈관의 재형성을 도와 다양한 관절질환의 근본적인 통증을 치료하는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 절개가 필요 없이 충격파를 이용해서 치료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시술에도 신체에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으며, 다른 치료법에 비해 시술시간이 짧아 노년층, 당뇨, 고혈압, 바쁜 직장인 환자분들도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과 같은 질환은 치료만큼 예방도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적정체중을 유지해 주는 것과 무리한 운동은 가급적이면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인천 족저근막염이 발생했다고 해도 초기에 치료받으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 발에 이상 증상을 느끼게 되면 병원을 내원해 치료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