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센터

대찬병원 관절센터 근위경골절골술로 O다리와 퇴행성관절염 동시에 치료

대찬병원 2017. 3. 6. 18:12



안녕하세요 대찬병원 관절센터입니다.

O자형으로 휘어진 다리를 교정하고자 자가로 밴드사용, 스트레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하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휜다리는 다리뼈가 곧게 뻗은 정상적인 형태가 아닌 다리뼈의 휘어짐으로 인해 뼈의 정렬이 비정상적인 상태이기 때문에 집에서 자가치료보다는 대찬병원 관절센터의 근위경골절골술로 퇴행성관절염의 치료와 동시에 o다리를 치료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x-ray로 확인해보면 대퇴골이나 경골의 축을 이루는 선이 일반적인 각도에서 크게 이탈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런 휜다리의 발생 원인은 크게 선천적원인과 후천적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후천적 요인에 의해 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르지 못한 자세로 무릎 부위에 지속적인 자극을 가하거나 보행습관이 올바르지 못한경우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휜다리는 외관상 문제점을 제외하고 장시가나 방치할 경우 관절변형, 퇴행성관절염 등 다양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근골격계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면서 척추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는 만큼 대찬병원 관절센터에서 근위경골절골술로 치료해야 합니다.




대찬병원 관절센터에서 진행하는 근위경골절골술은 무릎의 아래뼈와 정강이뼈를 수술 전 계산한 각도만큼 교정하는 치료법입니다. 종아리뼈(경골)의 윗부분 안쪽에서 쐐기 모양으로 홈을 판 후 인공적으로 만든 뼈를 이식하여 금속 보형물로 고정하는 수술입니다.




대찬병원 관절센터의 근위경골절골술은 종아리뼈의 안쪽 부위를 인위적으로 높여 다리뼈가 일자로 곧게 펴지게 하는 원리로 진행됩니다.  근위경골절골술을 시행하면 무릎 내측에 진행되어 있는 무게 중심이 고르게 분산되면서 연골손상의 진행을 중단시키거나 속도를 늦추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연골이 스스로 재생되어 통증을 감소시키고 더불어 퇴행성관절염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대찬병원 관절센터의 근위경골절골술은 인공관절수술과는 달리 자신의 관절을 보존할 수 있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뒤 무릎 관절 각도에 제한이 없고, 재활 후 등산같은 활발한 여가활동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휜다리를 방치하여 무릎연골이 다 닳게 될 경우 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만큼, 자신이 근위경골절골술을 진행해야 하는 무릎 통증이 생긴 o다리의 환자는 빠른 시일 내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