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센터

인천관절염 다리가 휘어 생기는 퇴행성관절염

대찬병원 2017. 2. 10. 17:40

 

 

안녕하세요 구월동에 위치한 대찬병원입니다.

다리가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 있지 않고 휘어져 있는 경우 인천관절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휜다리란 다리 뼈 자체가 휘거나 뼈의 정렬이 잘못되어 무릎의 축이 일직선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발목의 양쪽 복사뼈를 붙인 후 무릎 사이가 비정상적으로 벌어져 있는 경우 휜다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년이 들어 다리가 휘었다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을 방치할 경우 인공관절 수술로 진행될 수 있는 만큼 빠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휜다리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휜다리의 현상이 발생할 경우 이미 인천관절염이 진행되는 상태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하면 관절에서 소리가 나고 통증이 생기는 것 뿐만 아니라 다리의 모양까지 휘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다리가 휘어지게 된다면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 아니라 무릎 관절염의 적신호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45세 이상의 중년이 되면 관절연골에 퇴행성변화가 시작되면서 연골의 기질이 변하고 약해져 외부 충격을 완화시키고 무릎관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연골이 닳으면서 인천관절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휜다리가 관절염을 더욱 빠르게 진행시킨다는 것 입니다. 무릎이 틀어지면 체중의 부담이 무릎 안쪽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연골이 비대칭으로 마모되어 손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대찬병원에서는 이러한 인천관절염의 치료를 위해 근위경골절골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근위경골절골술은 휜다리의 치료법으로 무릎 관절염이 생긴 무릎의 안쪽의 체중부하부분을 바깥쪽으로 옮겨 안쪽의 연골 재생을 도모하고 체중부하 부분이 바깥쪽으로 실리게 되어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무릎의 통증또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관절을 살릴 수 있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인공관절수술보다는 젊은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경우 근위경골절골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절개를 최소화 한 수술로 수술 후 정상적인 무릎 사용이 가능하고, 대찬병원의 3STEP 치료시스템으로 더욱 빠른 재활과 회복이 가능하게 되며, 심장 수술도 가능할 대학병원급 무균 수술실에서 근위경골절골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문제를 최소화 하였습니다.

 

휜다리는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퇴행성관절염을 발생시키는 주요원인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통증이 발생했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